서부발전이 화재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특화시장 상인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13일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충남도청을 찾아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성금은 회사가 마련한 기부금과 서부발전 임직원이 반납한 성과금으로 조성됐다.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서천특화시장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태흠 충남지사는 “서부발전을 포함해 전국 각지의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서천특화시장의 신속한 복구와 상인들의 일상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성금이 서천시장 상인들의 빠른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인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빠르게 일어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서부발전은 포항 지진피해(2017년, 1억5000만원)와 강원 산불피해(2019년, 9000만원), 동해안 산불 피해(2022년, 1억원), 강원·충남 산불피해(2023년, 2억원) 등 국민이 재난 상황에 닥칠 때마다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7월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기부금 5천만원과 임직원 성금 530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노사가 함께 마련한 이번 기부금은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여,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수해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식료품‧구호 물품 등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또한 지난 7월 23일 한국마사회는 기록적 폭우가 발생한 충북지역 태산승마타운을 찾아가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마사회 소속 말산업 전문 인력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수의, 장제, 말 관리 등 전문분야 재
전기기술인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에서 수해복구 및 전기시설 긴급복구에 팔을 걷어붙였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 전기인재난지원단은 지난 22일 충북도청, 청주시청, 괴산군청 등과 함께 호우 피해가 컸던 충북지역 침수피해 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긴급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긴급복구 봉사는 해당 지자체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협회는 서울동시회, 서울남시회, 서울북시회, 경기도회, 충북도회 소속 회원으로 구성된 전기인재난지원단 및 임직원 등 150여 명의 긴급복구
포스코그룹이 집중호우 피해성금 20억원을 출연했다.포스코그룹은 최근 기록적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이와 함께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경상북도에 5000만원 규모의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그룹은 국내외 대형 재난 발생 때마다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해 왔다. 지난 4월 강릉 산불 때 피해 복구 성금 20억원을 기
전기공사업계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아름다운 온정을 모았다.장현우 전기공사협회 회장과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4일 나란히 강원 지역을 방문해 성금을 기탁했다.장현우 회장은 이날 오후 강원도청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예방하고 산불피해 재난 구호를 위한 성금 3017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협회 중앙회와 강원도회 소속 전기공사기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다. 지난 4월 강릉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현장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장 회장은 “매년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재난으로 인해 국가적 피해가 막대한 만큼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이번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 2만여 전기공사기업인들도 피해 복구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특히 김 지사와 장 회장은 산불 예방을 위한 전선 지중화, 수목 접촉에 강한 가공절연 케이블 도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협회 인성철 부회장, 차부환 감사, 최세헌 강원도회장, 최영회 강원도회부회장, 박경선 전기신문 이사, 김창익 춘천협의회장 등이 함께 했다.이에 앞서 백남길 이사장은 이날 오전 강릉시청을 방문해
LS그룹(회장 구자은, 사진)이 18일, 최근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병준 회장)에 기탁했다.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기부한 성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릉 시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LS도 작으나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탬으로써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LS는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성금, 2022년 중부권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2022년 동해시 산불피해복구 성금, 2020년 코로나 19 극복 성금, 2019년 강원 산불피해복구 성금, 2017년 포항 지진 피해복구 성금 등을 전달하며 국가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지난 11일 발생한 강릉 산불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18일 한수원은 강릉수력발전소가 위치한 강원도 강릉이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음에 따라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구호물품 등을 강릉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한수원은 피해 지역에 텐트와 식료품, 담요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품 ‘안심키트’와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 온(ON) 급식차’, 오염된 세탁물을 처리하는 ‘희망 온(ON) 세탁차’를 즉시 투입했다.급식차는 자동취반기, 회전식 국솥 등이 탑재돼 한 끼에 300명분의 식사를 제공 할 수 있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성금 삼천오백삼십만 원(35,300,000원)을 지난 24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노사 공동으로 마련했다.한국마사회 노사가 함께 마련한 이번 기부금은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여,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두 나라에 식량지원 등 긴급구호 및 지진피해 지역의 재건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앞서 한국마사회는 2019년 강원도 산불 및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 구호 성금과 2022년 집중호우 피해 구호 성금을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 전기인 재난지원단은 13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3동 봉제골목 상가일대에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설비 점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에는 전기인 재난지원단 30여명이 참석해 화재에 취약한 봉제가공 상가 30여곳에 대한 전기설비 점검, 소화기 배포, 겨울철 화재 안전 수칙 안내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에 참가한 협회 서울북시회 강민구 시회장은 “춥고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 해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주변 취약시설을 전기 전문가가 점검해 사고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 지나며 날씨가 부쩍 추워졌지만,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특히 이번 11월은 ‘사회공헌의 달’이라고 해도 될 만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은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1본부 1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날 데려가시개’ 유기동물 입양전시회, 경마공원역 인근 환경정화 활동, 강원도 홍천 나무심기 봉사 등에 동참하며 나눔과 봉사 실천에 나서고 있다.올해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ESG경영을
전기기술인협회 전기인재난지원단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에서 긴급복구 등 봉사활동에 앞장섰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 전기인재난지원단은 경상북도, 포항시와 함께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컸던 포항 일원의 주택을 대상으로 긴급복구 지원반을 편성해 전기시설에 대한 무료점검 및 긴급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5월 경북도와 재능나눔 공동협력을 협약한 기관·단체 중 경북 동부지역 전기관련 민간단체에 긴급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도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전본부를 방문해 "운영 중인 원전(24기)은 충분히 활용하고, 건설 중인 원전은 높아진 안전기준을 충족하면서 속도감 있게 완공해 달라"고 당부했다.문 장관은 이날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전본부와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 삼척 LNG(액화천연가스)기지를 방문해 경북·강원 산불관련 주요 에너지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및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울진 한울원전본부는 현재 6기(한울 1~6호기)의 원전을 운영중이며 원전 2기(신한울 1·2호기)를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강원도 동해안 일대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석유공사는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고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금한 1억2000만원과 자체 사회공헌기금 3000만원을 더해 총 1억5000만원을 마련했다.전달된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삼척·강릉·동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우선 사용 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동섭 사장은 “갑작스런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
LS그룹(회장 구자은)과 현대중공업그룹이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복구 성금을 기탁했다.LS그룹은 7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LS관계자는 "기탁금은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가 큰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LS는 2020년 코로나 19 극복 성금, 2020년 집중호우복구 성금, 2019년 강원 산불피해복구성금, 2017년 포항지진 지원 성금 등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重그룹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하고, 구호물자 및 인력 지원을 약속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으며,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계열사는 산불 피해지역에 굴착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피해복구가 긴급히 필요한 지역에는 그룹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또 피해지역 출신 직원에게는 피해복구를 위한 유급휴가를 부여할 예정이다.이번 동해안 산불은 6일 오후까지 서울 여의도 면적(290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 전기인 재난지원단이 14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소재 가구를 대상으로 협회 전기인재난지원단 53명(서울 4개 시회 및 강원도회 단원)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전기재해 긴급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추진됐으며 침수된 전기설비의 안전점검 및 불량설비(콘센트, 노후 누전차단기) 등을 교체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전기기술인협회 전기인 재난지원단은 협회 21개 시·도회를 중심으로 지진, 태풍, 대정전 등 대규모 피해가 생기거나 국가재난 발생에 따른 정부의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대출금 1년 특별만기연장을 12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10일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피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포함한 다각적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중진공은 선제적으로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 1년 특별만기연장을 지원한다. 폭우로 인해 공장 침수, 가동중단, 시설물 파괴 등 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0일 강원 지역을 방문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속초센터 개소식과 강원 지역 ‘로컬크리에이터 포럼’에 참석했다.아울러 1년 전 장관 취임 후 첫 방문지였던 강원 지역 산불피해 현장 중 속초 소재 ‘진성폐차장’과 고성 소재 ‘농가맛집 잿놀이’를 다시 찾아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박 장관의 조우현 강원 산불 중소상공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꼭 한 번 오고 싶었는데 이제야 왔다”며 “산불을 이겨낸 것처럼 코로나19도 국민 모두 힘을 합치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서 박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가 3월 27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마포구 공덕동 소재)에서 김선복 회장 및 안승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마스크’ 4000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증된 ‘사랑의 마스크’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노인, 임산부, 기저질환자 등의 건강 취약계층과 일반시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김선복 회장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착한 마스크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서울시
위니아딤채는 25일 대구광역시에 위니아세탁기(15kg) 100대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의료기관과 가족 단위 격리대상의 위생환경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지원에 나선 것이다. 기증된 물품은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활용될 수 있도록 대구시 지휘하에 지역민들과 의료시설, 방역단체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기증품인 위니아세탁기 15kg는 대용량으로서 집단시설에서 나오는 다량의 의류 세탁이 가능하다. 통세척 기능이 탑재돼 안전한 위생상태를 보존할 수 있어 코로나19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산불로 인해 상업성이 떨어진 산불 피해목을 활용한 우드칩과 우드펠릿을 우선 구매해 발전소 연료로 활용한다. 동서발전은 지난 18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신영이앤피(사장 김지응)와 ‘동해안 산불피해목 자원화 및 기업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지난 4월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상업성이 떨어진 산불 피해목을 우선 구매해 전력생산을 위한 에너지로 소비한다. 강원도와 신영이앤피는 산불피해지에서 피해목을 수집해 연료화한 뒤 동서발전을 비롯한 국내 발전사에 납품